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7회 기본정보,줄거리,리뷰

반응형

 

재벌집 막내아들,사진/ JTBC

 

기본정보

주연:송중기,이성민,신현빈

채널: JTBC 금,토,일 10시30분

스트리밍:넷플릭스,티빙,디즈니플러스

몇부작:16부작

방송기간:202년 11월 18일~ 2022년 12월25일 예정

장르:드라마,판타지,복수,환생.회귀,가족,오피스,정치,로맨스,시대극

줄거리

진도준은 진영철 회장에게 미라클의 대주주인 것을 밝힌다. 진영철회장은 이때까지 자신의 모든 계획을 방해한 진도준에게 분노와 배신감을 느낍니다. 진양철회 장은 장손이 아닌 진도준에게 순양을 물려줄 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짓을 벌였느냐고 묻습니다. 진도준은 뜻밖의 대답을 합니다. 그건 바로 순양을 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돈으로 말이죠. 진양철회장은 진도준이 자기 돈으로 순양을 산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과 동시에 어이없어합니다. 그저 어린 나이에 큰돈을 만지니 돈이 우습냐고 얘기합니다. 진도준은 진양철 회장에게 진양철 회장이 죽으면 옛날과 같을 것 같냐고 진씨 성을 물려받았다고 경영 능력도 세습이 되냐고 묻습니다. 진양철회장은 자신에게 반기를 든 사람은 손주고 자식이고 예외 없다고 말합니다. 진도준은 오세현 대표를 무혐의로 풀어달라고 얘기합니다. 대가로 새 서울 타운 10만평의 해당하는 주거단지 사업권을 순양건설에 준다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진양철회장은 뇌물 스캔들이라며 최 서방은 낙마고 오세현은 구속되면 새 서울 타운 사업권은 순양이 갖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도준은 흥정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서울 시장과 며느리, 막내손주가 뇌물 스캔들에 연루되면 순양은 앞으로의 사업권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얘기합니다. 어쩔 수 없이 진양철회 장은 오세현 대표를 무혐의로 풀어준다. 진양철회장은 진도준의 아버지인 진윤기에게 찾아가 진도준과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순양 공익재단의 소유권을 진윤기에게 준다. 한편 미라클에 DMC에 입주할 케이블 TV 방송사와영화사까지 입주 계약을 철회하겠다는 문제가 생긴다. 원인은 대형광고주가 DMC 입주 계약을 철회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때 최창제 시장에게서 연락이 온다. DMC 입주계획에 차질이 생겨 다른이에게 DMC 입주 사업권을 넘기겠다고 한다. 최창제 시장에게 접근한 사람은 진성준이었다. 한편 미라클은 만화회사를 DMC에 입주를 시키기위해 조건이 있다. 진도준과 만나서 논의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진도준은 약속 장소로 간다. 거기서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된다. 바로 모현민이었다.진도준은 왜 네가 거기 있냐고 묻는다. 모현민은 외삼촌이 게임회사를 운영하고 계셔서 부탁을 드렸다고 말한다. 모현민은 협력해주는 대신에 결혼을 요구한다. 하지만 진도준은 모현민의 속뜻의 알아차리고 제안을 거절한다. 얼마 뒤 진도준의 아버지 진윤기는 진도준을 불러 할아버지와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자기도 도와 주기겠다고 말합니다. 장면이 전환되며 진양철회장의 뇌 일부에 동정맥 기형이 발견됬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는다. 수술로 해결되냐고 묻지만 위험한 부위여서 수술은 어렵다고 말한다. 진양철회장은 복잡한 표정을 지으면서 이번 7회는 마무리된다.

 

재벌집 막내아들 7화 전체리뷰

 

정체를 드러낸 진도준과 진영철회장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예상되는 7화였다. 이번 7화 즐겁게 봤고 이전 6화에서 끊긴 진도준과 진양철의 대화가 기대됬는데 역시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위기를 예상하고 다른 수를 생각한 진도준이 멋지고 색시하다. 개인적으로 진도준과 서민영이 잘됬으면 좋겠는데 이번화 에서는 서로 엇갈렸는데 앞으로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된다. 그리고 진도준의 가족에게 순양공익재단을 준것을 보면 진영철회장의 상속은 이미 시작했다고 볼수있을것 같다. 7화 마지막에 나왔던 진양철회장의 뇌에 생긴 종양이 상속문제를 더 빠르게 가속화 될것이고 진양철회장이 언제 무슨 시점에 죽을지 눈여겨 봐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