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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화] 줄거리, 미라클의 목표,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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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인물관계도/JTBC

 

 

 

줄거리

진도분(송중기)은 들뜬 마음으로 어머니 집을 찾아가지만 이미 사망하신 후였다. 송중기는 충격을 받지만 한 노인이 자신의 어머니는 자살로 돌아가셨다고 얘기한다. 진도중은 어머니가 자살하실 분이 아니기에 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다. 어머니의 행적을 살피던 중 어머니가 주식계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도 빛까지냐며 순양생활과학을 매수하셨다. 중요한 것은 순양생활과학이 기업 청산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진도중은 도서관에서 단서를 찾던 도중 서민 영과 우연히 만난다. 서민용은 진도분에게 이때까지 서운한 점들을 말하며 비가 오는 도서관 밖으로 나간다. 진도준은 어머니 일과 회사 운영으로 인해 서민영에게 신경 써주지 못한 것에 미안함을 느낀다. 진도중은 도서관을 나와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서민영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하며 자신이 자격이 없다고 서민영에게 말한다. 진도중은 나이는 스가 순양 물산 주식을 매집하는 것을 깨닫고 이는 경영권 승계를 위해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순양생활과학의 소액주주들은 상속을 위한 희생양이었다. 진성준은 할아버지 신양철에게 순양건설로 보내달라고 부탁하였다. 신양철은 진성준에게 새 서울 타운 개발지 주 경기장 5조 사업을 맡겼다. 진성준은 모현민에게 딜을 하며 자신과 결혼해 달라고하지만 모현민은 이를 거절하고 진성준의 속마음을 단번에 파악한다.

미라클의 목표

진도중은 새로운 사업에 새로운 땅이라는 힌트를 얻어 새 서울 타운 디지털미디어 시티를 목표로 정한다. 미래에 새 서울타운은 순양그룹의 돈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아 토목건설을 인수하기로 결정한다. 한편 진영철은 새 서울타운사업을 순양에서 하려면 차기 시장 후보를 선택해 후원을 해줘야 한다. 그 시각 오현민은 최창제에게 접근하여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진화용은 미라클의 후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이때 오현민은 진 양철 회장이 이 사실을 모르면 그만이라며 결국 한배를 타게 된다. 시장출마 소식을 들은 진영철은 오현민에게 불리한 정보를 기자들에게 풀려고 협박하지만 조언을 받아들여 신양철을 역으로 압박하여 결국 진 양철과 약속한 가지를 하며 허락한다. 신양철은 오현민 뒤에 누가 있는지 알아보라고 이항재 비서실장에게 지시한다. 오현민은 결국 서울시장에 출마해 당선하게 된다. 진성준은 새 서울타운사업권이 진도중이 인수한 재해건설로 넘어간다. 미라클의 회사에 검찰이 들어와 압수수색을 한다. 혐의는 오세현이 새 서울타운 사업권을 목적으로 오현민 시장에게 거액의 내 물을 건넸다는 제보였다. 오세현과 이항재 비서실장이 만나 이항재는 진영철 회장이 미라클의 대주주와의 만남을 요청한다고 전한다. 진성준과 오현민은 미라클의 대주주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진영철회 장과 진도중이 만나는 순간 6화는 끝이 난다.

짧게 알아보는 TMI

2022년 11월 18일에 첫 방영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25일까지 방영 예정이다. 재벌 집 막내아들은 16부작이며 JTBC에서 금 오후 10시 30분에 방영한다. 웹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웹소설은 한때 월간매출 1억원을 달성할 정도로 매우 인기 있었다. 웹툰은 12월 2일을 기준, 평점 9.96점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목요일 웹툰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웹툰은 최대 21화까지 공개되었다. JTBC가 2022년에 방영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처음부터 시청률 6%가 나왔고 3화에는 10%를 돌파하고 현재는 15% 근처에 맴돌고 있다. 웹소설에서는 스토리의 절반은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다루는데 드라마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1~2화 만에 끝냈다. 원래 JTBC에서는 2018년도에 제작 발표를 하고 2019년에 방영하려 했으나 제작 발표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20년에 JTBC에서 제작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2021년도에 출연 배우들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