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 2 빛과 그림자 2회 솔직후기 및 줄거리, 3화예고편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JTBC

 

환혼 시즌2 빛과 그람자 3화 예고편 

3화 예고편은 진부연은 서율과 고원의 접촉이 있고 진무가 본격적으로 무언가의 힘을 사용해 진부연을 조종하여 장욱을 힘들게 만들 걸로 3화 예고편은 끝이 납니다.

환혼 시즌 2 빛과 그림자 줄거리

진부연은 자신이 왜 필요한지 장욱에게 묻습니다. 장욱은 얼음돌을 꺼내기 위해 신력이 필요해서 진부연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 시각 혼례 시간에 오지 않는 진부연을 진씨집안 사람들이 박당무가 가로채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호경은 송림으로 찾아가 진부연을 내 놓으라고 말하지 않고 훔쳐간 것을 되돌려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박진과 허염은 그 훔친것이 무엇인지 의아해 합니다. 이내 오해를 풀기위해 박당무가 찾아와 자신은 진부연을 데리고 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진호경은 돌아간다. 이자리에 있는 모두가 죽었던 진부연이 살아있다는것을 꺠닫습니다. 장욱은 자신의 집으로 진부연을 데려와 김도주에게 자신과 혼인할 사람이라고 보여줍니다. 진부연은 장욱에게 이 술을 마시면 너랑 나랑은 진짜 부부가 된다고 얘기합니다. 이에 장욱은 진씨가문만이 다룰수 있는 촛불을 끄면 술을 마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부연은 머뭇거리며 기억을 잃어버리면서 신력도 같이 사라졌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장욱은 실망하며 낮이되면 돌아가라고 하지만 진부연은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실이 있으며 진씨 가문 사람들이 여기로 오면 곤란한건 너라고 하며 장욱을 좋아하는 것을 밝힙니다. 하지만 장욱은 일말의 여지도 없이 실을 끊어내고 낮이되면 돌아가라고 합니다. 진부연은 쪽팔리니 지금 나간다고 하며 눈에서 눈물이 떨어집니다. 한편 환혼인이 장욱에게로 찾아가고 있는데 돌아가던 진부연을 지나칩니다. 진부연은 이상한 비린내를 느끼며 다시 장욱의 집으로 갑니다. 장욱의 집으로 가니 사람들이 쓰러져있었고 환혼인에게 잡혀 물 속으로 익사할뻔 합니다. 이때 장욱이 나타나 환혼인을 베고 의식을 잃은 진부연을 치료해 주면 아까전의 술을 먹습니다. 장면은 과거로 돌아가 마의 이선생과 진호경이 진부연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과거 진부연은 거의 죽음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몸 안에 낙수의 기운이 있어 끈질기게 생명을 이어왔습니다. 진부연을 살릴수 있는 방법은 낙수의 기력을 사용해 진부연의 혼을 없애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부연과 낙수의 혼 모두 죽게됩니다. 그래서 진호경은 진부연을 살리기로 결정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진부연을 살리면 낙수의 기운을 줄어들게되고 진부연의 얼굴은 낙수의 얼굴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력이 돌아오면 낙수의 기억도 돌아옵니다. 이때 진호경은 자신이 내린 선택이고 자신의 마음대로 한다며 진부연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물건으로 생각하는 모습과 행동을 보여줍니다. 다음날 진부연이 일어나 서씨 집안의 혼인할 남자가 자신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며 혼인할 남자 서율을 찾으러 떠납니다. 서율을 만나자 서율은 자신과 구면인것 같다고 묻습니다. 진부연은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진부연은 어젯밤에 장욱이 술을 마신것을 기억하고는 자리를 떠나 장욱에게로 가려는데 진씨 집안 사람들이 찾아와 진부연을 진요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진요원에 도착해 어미인 진호경에게 뺨을 맞습니다. 진호경은 다시 한번 잃을까봐 걱정됬다며 안안주는데 솔직히 이정도면 물건취급 맞습니다. 손목에 진요원의 물건이 풀린것을 알자 진부연의 목뒤에 실을 꿰맵니다. 한편 진무는 낙수의 얼굴을 알고 있으니 진부연이 낙수인것을 의심하게됩니다. 그 시각 장욱은 진요원의 촛불이 꺼져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어디론가 향합니다. 만장회에서 진부연이 진요원의 후계자가 되는것을 선포하려는 순간. 장욱이 찾아와 진요원의 촛불을 한번 더 꺼보라합니다. 진부연은 못한다고 하지만 장욱이 돌아서니 촛불을 잡았는데 꺼집니다. 장욱은 그 자리에서 진부연과 부부인것을 선언하고 2화는 끝납니다.

환혼 시즌2 빛과 그람자 2화 후기

진부연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났으니 위험할 부분이 많고 아마 3-4화때 장욱이 진부연의 정체가 낙수라는 것을 깨닫고 진무로부터 지키려 할 것 같다. 진부연이 자신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걸로 봐서는 조만간 힘을 되찾을 것 같다. 진부연과 장욱의 알콩달콩 잘 사는 날이 빠르게 찾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