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10화 재방송시간 및 예고편
재벌집 막내아들 10화는 12월 10일 토요일 JTBC에서 방송하였습니다. 재방송 시간은 JTBC는 12월 11일 일요일에 15시 10분부터 22시 30분까지 9회~11회, 12월 12일 월요일에 13시에 10회, 14시 20분에 11회를 재방송합니다. 12월 13일 화요일에는 11시 40분에 10회, 12월 14일 수요일에 오후 12시에 9회, 11시 40분에 11회, 12월 15일 목요일에 00시 20분~ 11시까지 10회를 재방송하고 12시 25분까지 11회가 시작됩니다. 12월 16일 00시는 11회, 11시 40분부터 22시 30분까지 12회를 재방송합니다. 이번 10화는 진짜 역대급이라 불릴 정도의 예상 밖의 상황이 일어납니다. 다음 11화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이제 10화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0화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10화 줄거리는 서민영검사가 이사회에 들어와 진화영 대표를 허위제보와 공금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진도준은 진화영 대표는 감옥에 가게 되고 순양 백화점은 어음결제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도처리가 되어 진양철 회장이 받아주지 않는다고 말하며 순양 백화점은 미라클에게 넘겨주라고 말합니다. 진화영은 반발해보지만 결국 떨리는 손으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습니다. 이후 장면은 서민영 검사로 전환되고 부장과 대화를 나누는데 부장은 불기소로 수사를 종결하라고 말하지만 서민영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항의하지만 결국 부장은 분노를 터트리며 그냥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고 사건은 다른 검사에게 넘어가게 된다. 진양철 회장은 진도준을 만나 진료를 받았다고 말하며 자신이 아픈 것을 혼자만 알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진양 철은 돈 욕심, 의심, 변심으로 순양을 키운 것이라고 하며 진도준이 이것들이 없으면 순양을 갖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서민영과 진도준은 같이 술을 마시러 술집에 옵니다. 서민영은 진도준에게 자신이 지방검찰청을 떠도는 그저 그런 공무원이 될까 봐 부장이 화내는 순간 자신은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자신은 결국 이기적이고 훌륭한 검사가 되지 못한다고 진도준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는 자리를 떠납니다. 잠시 뒤 일어난 진도준은 무언가를 보고 서민영을 따라가 어디론가 갑니다. 그곳은 전광판이 있는 곳이었으며 전광판 속에는 서태지가 있었습니다. 진도준은 서민영에게 자신을 못 믿겠으며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는데 서민영이 다가와 키스를 하며 진도준도 같이 키스를 합니다. IMF는 3년8개월후 공식 종료되었습니다. 진양 철은 순양 금융지주를 설립합니다. 순양 금융지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순양 물산의 지분을 조금만 소유해도 제조업 계열사에게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순양 금융 지주의 주인이 후계자가 되기 가장 유리하기 때문이다. 서민영은 미라클에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 주가조작의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시작합니다.
제보자는 최창제 시장이고 조력자는 진동기 부회장입니다. 이때 현성일보가 손을 써서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언론부터 장악합니다. 이내 서민영은 화가 나 부장에게 따지고 자기의 뜻대로 한다고 말합니다. 기사가 터지자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에 문의와 투자금 중도상환 요청이 쏟아져 위기에 처합니다. 진도준은 진양철회장에게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는데 진동기가 순양 증권이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하는 건 어떠냐고 진양 철에게 묻습니다. 진양 철은 승낙합니다. 진도준은 진양 철에게 자기는 괜찮다고 하면서 얘기하는데 진양 철은 너를 걱정하는 게 아니고 순양을 걱정하는 거라고 합니다. 미라클은 어떻게 이 사태를 해결할지 회의를 합니다. 이때 진도준은 해외 투자금 회수를 얘기합니다. 반면 진동기는 이때가 진도준을 완벽히 무너뜨릴 적기라며 진도준의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베껴 매수합니다. 다음날 미국의 9.11 테러가 터져 지수와 주가는 폭락합니다. 진동기는 혼란에 빠지며 풋옵션을 지시합니다. 하지만 진도준은 이때가 물줄기를 바꿀때라며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결과는 한 달 만에 지수가 반등하면서 진동기 부죄장이 투자한 풋옵션은 손실과 100억의 손해를 보았고 진도준은 엄청난 수익과 펀드를 계설하여 90조를 돌파여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반면 진동기 부회장은 연기금에서 순양 증권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순양 그룹의 2대 주주와 주요 고객이다. 진도준은 계약서를 내밀며 순양 증권이 미라클이 순양 증권을 인수하고 대표 자리를 바뀌면 최악은 막을 수 있을 거고 협박 아닌 제안을 합니다. 진동기는 진양 철에게 찾아가 도준이 뒤에 아버지가 있었다며 진양 철을 책망하며 원망합니다. 진양 철은 진동기에게 엄청난 실망을 합니다. 진양 철은 진도준을 불러 차에 태워 순양 금융지주를 준다고 얘기하는 그 순간 의문의 차가 진도준과 진양철이 타고 있는 차를 들이박습니다. 그 뒤로는 커다란 트럭이 진도준과 진양철 회장을 덮치는 소리가 나며 10화는 마무리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예상
재벌집 막내아들 11화의 중요한 포인트는 순양 금융지주회사가 결국 누가한테 넘어가느냐가 중요한 사안이 될 것이다. 예측으로는 진양철 회장은 결국 사고로 죽게 될 것이고 진도준은 무사히 목숨은 건지게 되는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11화부터는 가족의 견제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진동기가 가족들 앞에서 진도준의 뒷배가 할아버지였다고(사실 아님) 소리쳐 얘기했기에 가족은 진동기의 말을 믿어 시기 질투가 거세게 일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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